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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후보 10명 확정 시민배심원단·온라인투표 거쳐 8월 중 최종 임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시장 시민추천제'의 검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분야별 후보자 10명을 확정했다. 이번 심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40명을 대상으로 외부위원이 서류 심사를 진행했다.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분야에서는 김진명 서울과학기술대 초빙교수, 나명환 전남대 AI융합대학장, 백승주 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최형식 전 담양군수가 선정됐다.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인재육성·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에서는 박향 전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박현주 조선대 교수, 오미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 윤난실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 채은지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자들은 8월 1일 시민배심원단 심사에서 정견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심사 과정은 '전남광주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8월 2일 인구비례로 추첨된 시민 1,01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배심원단 심사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분야별 3명의 후보를 선정한 뒤, 특별시장이 분야별 1명씩 지명해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8월 중 최종 부시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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