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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성과 인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영예
신안군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2026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실적, 민관 협력체계 구축,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신안군은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고립·은둔 가구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복지위기가구 5천113가구(4천864명)를 발굴했다. 이들에게 공적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해 모두 3천617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신안형 그냥드림사업'을 전 읍·면으로 확대 운영하며 위기가구의 생활실태와 복지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안군복지재단 등 민간기관과 협력해 작은 섬 지역까지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신안군 관계자는 "도서지역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 복지행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더욱 촘촘히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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