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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6년 장애인 일자리 4천132명 역대 최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4천132명을 선발·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보다 396명이 늘어난 규모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는 총 377억 원이 투입된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자립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복지 업무를 보조하거나 복지시설·특수학교 환경정비와 급식 지원,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경로당·복지관 안마 서비스 제공, 요양원 입소자 식사·이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된다. 특히 개인별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무 배치로 근무 만족도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무·안전교육을 병행해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 취업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복지형 일자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특성과 수행 가능 수준을 반영한 신규 맞춤형 11개 직무(문화예술·인식개선·권익증진)를 도입했다. 단순 보조업무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의 기능 수준과 선호를 반영한 직무 배치를 확대한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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