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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 맞아 전남여성대회 개최 목포 평화광장서 성평등·여성권익 메시지 확산
전라남도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6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제17회 전남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여성단체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평등 사회 실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행사는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과 여성인권단체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2부에서는 이총각 대표의 토크콘서트와 음악 공연이 이어졌다. 또 내빈들이 참여한 퍼포먼스와 함께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축하 영상을 통해 “여성의 도전이 응원받고 능력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여성이 당당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조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1977년 유엔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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