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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 지지도 소폭상승
민주당 호남권에서 66.8%, 제주 51.2%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31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0%로, 일주일 전보다 1.8%포인트 늘었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3.3%로 1.6%포인트 줄었다. 리얼미터는 “대통령의 외교 행보와 코스피 4000 돌파, 3분기 성장률 개선 등 경제 지표 호조가 맞물리며, 중도층과 충청권, 가정주부·자영업 등 생활 밀착 직군에서 평가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45.4%로, 지난주보다 1.3%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37.9%로 0.6%p 상승했다. 개혁신당은 0.7%p 하락한 2.8%였고 조국혁신당은 1.5%p 하락한 1.8%였다. 진보당은 1.3%, 기타 정당은 2.0%였다. 8.8%는 무당층이었다.지역별로 보면, 민주당은 호남권에서 66.8%, 제주에서 51.2%였고, 이어 충청권에서 49.4%, 인천·경기에서 48.4%, 서울에서 43.0%였다. 대구·경북에서는 38.3%, 부산·울산·경남에서는 32.6%, 강원에서는 30.9%였다. 국민의힘은 강원에서 54.4%로 가장 높았고 이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의 경우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2517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를 통한 자동 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1%,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p였다. 정당 지지율 조사는 같은 기간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자동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1%,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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