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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팔금식육식당(대표 이영주)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한우 불고기 4박스를 죽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영양불균형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같은 날 솔마루(대표 최진배)에서도 컵라면(6개입) 50박스를 기탁해, 위기가정 및 중증장애인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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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식육식당과 솔마루는 매해 명절마다 잊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웃과 함께라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미 죽교동장은 “늘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죽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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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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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한우 불고기 4박스를 죽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영양불균형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같은 날 솔마루(대표 최진배)에서도 컵라면(6개입) 50박스를 기탁해, 위기가정 및 중증장애인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http://www.mokpotoday.com/data/newsThumb/1737445684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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