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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목포연구회 발대식 가져

예향 목포의 옛 명성 되살리기 위한 연구에 매진할 것
목포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 예정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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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예향목포연구회(회장 박수경)는 2025년 신규 등록하고 오늘(17일) 발대식과 함께 첫 연구모임을 시작했다.

예향 목포라는 명성이 무색해진 현재 목포의 예술문화는 많이 잊혀져가는 상황이라는 인식에서 시작되어 예향 목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연구를 하기 위해 연구단체를 결성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목포 예술문화의 뿌리를 찾고 현재 상황을 직시하여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여러 가지 정책들을 제안하는 연구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차례의 연구모임과 예술문화 현장 방문이나 공연 관람 등을 통한 현지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도 경청하고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쓸 계획이다.

또한 예향 목포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강연회와 목포의 예술문화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예향 목포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서울과 같은 대도시와 전주대사습청이 있는 전주를 방문해 다른 지역의 예술문화도 벤치마킹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예향목포연구회는 박수경 회장, 최유란 간사, 문차복, 박창수, 박용준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향 목포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고 좋은 정책들을 제안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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