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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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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꿈의교회(담임목사 이요셉)는 지난 9일 연산동 취약계층 3세대를 대상으로 연탄 1,600장을 지원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참여한 70여명은 고지대에 위치해 배달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고 생필품(라면, 고구마) 등도 함께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요셉 담임목사는 “교인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연탄 하나하나를 손으로 나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고,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성권 연산동장은 “주말도 반납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목포꿈의교회 성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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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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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는 지난 9일 연산동 취약계층 3세대를 대상으로 연탄 1,600장을 지원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참여한 70여명은 고지대에 위치해 배달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고 생필품(라면, 고구마) 등도 함께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http://www.mokpotoday.com/data/newsThumb/1731393378ADD_thumb580.pn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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