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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목포알파클럽(회장: 김재욱)과 하당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민재)는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케이터링 봉사활동을 주관하여,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1시에 목상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수험생 청소년 응원 프로그램 - 케이터링 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험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며, 현실에 참여하는 청소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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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목포알파클럽 김재욱 회장은 “목상고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위해 지역공헌 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 “케이터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목상고등학교 관계자는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부담이 크고 학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봉사단체가 이렇게 뜻깊은 응원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남은 시간 동안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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