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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목포 이런 문화행사! 코마스 행복합니다”
카메라 촬열 세터 소리 드르르~ 작가들 이런 예우는 처음
모델 등 세계 각국 돌아다녀도 이렇게 크고 재미 어리둥절
코마스 인기작가상 윤현식 박화자
우수작가상 문춘길 이지호, 김종근, 공연나
특별상 이강일 교수
코마스가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면서 목포에서 열린 제16회 코마스와 한국포토에세이 협회가 개최한 아트스트리트 세계 촬영대회가 지난주말인 20022년 6월 17일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코마스 현장 주변에서 열렸는데, 폭소와 웃음, “행복합니다”가 넘치는 장면이 계속되었다.
관중들 인기작가 하트 선물
코마스 위원회는 관람객과 미술관 큐레이터, 지역 후원자, 미술품 투자자들의 의견을 종합, 2022 인기작가상은 관람객들이 뽑은 윤현식, 박화자, 우수작가상은 문춘길, 이지호, 김종근, 특별상은 이강일교수를 추천했고, 정태영 위원장은 전부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전부 수락했다.
셰계촬영대회는 심사는 변동현 서강대 정보대학원 교수 한국방송학회 전 회장을 역임한 변동현교수, 한국사진협회 각종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한 유태원 작가, 목포의 화맥 저술인이며, 광주 kbc, 교통방송 등 각종 방송 진행자이자 목포투데이 사장인 신안나기자가 참여했다.
종합대상은 정지우작가, 아트섹션 금상 김영제, 은상 박응규, 동상 이치일, 신미경, 전시섹션 금상 서현호, 은상 홍성진. 크리에이티브 섹션 금상 정태영 작가를 선정했다.
정태영 작가가 제출한 한 작품은 종합대상으로도 거론됐고, 대회규정상 심사위원을 제외한 대회 관계자도 참여할 수 있으나, 정 작가 본인이 사양하여 심사위원들은 그 작품을 특선으로 내려앉혔다.
예술적으로 서로 교류하며, 미래를 꿈꾸는 경영인들이 대거 모여 웃음과 즐건 내화가 계속되었다.
목포에서 시작되어 한국을 뒤흔들며 세계까지 진출한 코마스 제16회 2022 대회가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22일가지 목포문화예술회관 1층, 2층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와 각종 수상작품은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정의석 등 모델 세계 수준
6월 17일 열린 오픈식은 그야말로 충격과 화제, 웃음 꽃의 연발이었다.
부대행사로 3시부터 열린 아트스트리트 세계 촬영대회는 촬영모델만 남자 우수상 무용수 정의석 네덜란드 암스테르 행위예술가 미양(여) 프랑스 여대학생 프란체스카, 중국 양빈우 박사, 중국 담영석 교수, 사랑으로 노인전문요양원 홍건숙 원장, 미소대회 금상 김숙영 사진작가, 장은채 여수시 장애인재활시설 원장(여) 등이 초청되어, 무려 4개 언어로 진행되며, 정태영위원장, 정지우 촬영감독의 지도아래 진행되었다.
현장에 잠깐 들렀던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자도 촬영 작가들에 사로잡혀 잠시 목포시를 홍보하는 모델로 촬영되었다.
이 사진촬영대회는 기획부터 수상까지 전액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이 한국포토에세이 협회 주최로 비용은 개인적으로 지원했다. 정 위원장은 “얼떨떨결에 코마스 작가들 작품이 좋아서. 에랴 작가들을 세계적으로, 또 촬영작가 작품도 세계적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단순한 우리끼리 대회다.
그런데 모델, 촬영작가들은 셰계적으로 수상하고, 유명한 분들이다”고 고백하여 폭소를 자아냈다.
/신안나 송효원 박종혁 기자
2022년 6월 22일 제114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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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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