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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수다 /박종혁기자
환경보호 갈팡지팡하는 규제
○…4월부터 환경부의 일회용품 규제가 시작, 전국 카페·음식점 매장 안에서 일회용품을 쓸 수 없다.
코로나 이후 한시적 매장 내 일회용품을 사용했는데 소비 형태의 변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자 다시 한번 사용 규제를 재개하였고 업계 전반에서는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사용할 수 있고, 없고 상황에 따라 변화는 규제 기준이 매우 복잡하고 이를 고객에게 설명하는 것도 문제다.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환경을 보호는 당연하지만 규제에 강도에 혼선을 주며 도입 시기마저도 시급했다고 생각된다.
2022년 5월 4일 제1143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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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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