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3-12 오전 09:59: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박사 뉴스레터

(급 8신) 목포코로나 노점상 가족 ˝전남도,목포시 속였다˝ 어제도 장사, 교회도 22일 예배, 목포권 초긴장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4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92&idx=101779

URLURL 복사
(급 8신) 목포코로나 노점상 "전남도,목포시 속였다" 어제도 장사,
교회 예배도 당초 8일까지 아닌 15일, 22일 교회갔다 증언 목포권 초긴장

(급-목포붕어빵 코로나 8신)
[목포투데이 현장 취재팀 보고]


목포 연산동(목포농협 산정지점 근처, 아파트 맞은편)에서 붕어빵 등을 팔다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오늘 24일 확진된 노점상 60대 아내의 남편이 혼자 어제까지 같은 장소에서 계속 장사를 했다는 목격자들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남편도 오늘 감염 확진자로 밝혀졌다.

전남도와 목포시는 애초 이 여성의 진술에 따라 접촉자 역학조사 및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24일 오후 6시를 전후로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접촉자는 자진신고 하고 검진을 받으라"는 대책방안을 발표했으나, 전남도와 목포시가 파악한 내용이 전부 거짓으로 밝혀진 것.

이날 KBS뉴스는 "주변 목격자들은 어제(23일)까지도 장사를 한 것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전남도 안병옥 건강증진국장도 "확진자가 입원한 강진의료원에 확인을 해보니, 어제까지 붕어빵을 팔았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목포시는 24일 밤 9시 현재 목포투데이에 "확진자가 일한 일정, 사전 방문 여행지 등을 횡설수설하고 있고, 말이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또 무안 만민교회 예배도 당초 8일까지 갔다고 진술 했으나, 15일과 22일도 교회를 갔다는 목격자들도 나왔다.
전남도와 목포시가 제대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호소한 대책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다.

신안나기자 보고
kbs 목포 노점상 주변 취재 중, 어제까지 붕어빵 팔었다는 진술 확보.
밤 뉴스에 보도
전남도 목포시, 오늘 발표한 대 시민 대응책 호소 전부 망가져, 대혼란 
전남도 건강증진국 "노점상 진술 번복 확인"
붕어빵 팔았던 서민 애용 장소 역학 추적대상 크게 늘어날 듯
 
박근영기자 보고
노점상 근처 아파트 주민 어제도 목격했다. 증언 확보

확진자 허위진술에 전남도 목포시 방역체계 무너졌다가
시민제보, 목포투데이 등 언론보도로 긴급 보완 중.

[출처=목포투데이 정박사 뉴스레터]


-------------------
일일이 기사 찾아다니지 말고, 휴대폰에 목포투데이 통통뉴스 깔아두세요. 겁나 편리함. 실시간 뉴스 뜸. 목포로 오는 지구촌 모든 사람이 목포투데이 뉴스가 뜸. 옆 메뉴 누르면 한국지역신문협회 제공 전국 곳곳 뉴스 읽음. 한국은 통통뉴스로 통하고 목포는 목포투데이로 통한다. 목포투데이가 한국지역신문협회와 만드는 실시간 전국뉴스 전국 200여 지역신문 공동제공. 지금 클릭하여 실시간 속보로 통하세요. 휴대폰에 설치 PC는 크롬버전만. 익스플로러는 사용안합니다
휴대폰 통통뉴스 설치 클릭

-----------------------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4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관련기사()
(급 7신) 목포투데이 코로나 노점상 트럭 사진공개, 목포시 시민자진신고 호소
(급 6신) 목포시 18-19일 트럭붕어빵 이용자 반드시 자진 신고를
(급 5신) 코로나 노점상 관련 목포의료인 11명 진단 들어가
(급 4신) 목포시, 지역의료체계 코로나 환자 대응 늦었다, 목포시 5시30분 시장브리핑서 영상 배포로 선회
(급 3신) 사진공개 붕어빵노점 목포 연산동롯데마트 근처, 경상도 여행 확인 중
(급 2신) 목포 기영우 내과 오늘 내일 방역, 무안 만민교회임
(급 1신) 목포 붕어빵 장사 코로나 확진, 목포기독병원 발
코로나 목포권 남악 확진자 발생 주의보
박지원, 윤소하, 김원이 총선 후보자 코로나19 선거 마케팅 눈길
경기침체 고통 목포투데이 캠페인 등 착한임대료 동참
손혜원, ‘창성장’ 군 복무 조카 명의로 계약
(긴급) 무안확진자 버스 택시기사 음성, 안전확인, 외국인 2명 추적중
(긴급)무안 코로나 확진자 어머니 목포하당 목욕탕 접촉 루머 확산
윤소하 의원, 4월 총선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확정 발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박홍률 전 목포시장 제외 박시장 ˝지도부로 참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코마스 2023 아듀 특별전 - 서울 스트리트 아트쇼 / 김영자 임경숙 정지우 정태영 달해작가 쿨민정..
박지 , 이낙연. 총선 이후 민주 새 통합 급하다..
18회 2024 코마스 5월 3일 오픈..
이낙연 ‘진짜민주당’ 촉발..
목포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취재기자가 본 총선 후보 장단점 / 이윤석..
총선 목포 정치영향력 상실 우려..
‘함께쓰는우산운동’ 업무 협약..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자원순환 물품기부 바자회 ‘성료’..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안전물품 나눔..
포토뉴스
지역정치
목포시가 개항 이래 처음으로 전현직 시장 부인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동시에 기소됐다. 특히 사건을 유발시킨 단체가 관변단체인 새마을부녀..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249
오늘 방문자 수 : 13,254
총 방문자 수 : 43,318,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