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목포투데이 |
|
제철 야채로 만든 건강식 ‘오색 야채전’ / 박영미 하나비회 대표
재료와 분량 애호박 1/4개, 감자 1/2개, 양파 1/4개, 당근 1/5개, 깻잎 5장, 부침가루 6큰술, 물 1큰술, 소금·식용유 약간
조리과정 1. 양파, 당근, 감자, 애호박을 가늘게 채 썬다. 2. 볼에 부침가루, 소금, 물, 계란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반죽이 묽어야 쫀득하게 구워진다) 3. 채 썬 야채들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반죽은 재료 윗부분만 살짝 덮이는 정도만) 4. 소량의 식용유를 팬에 두른 후 강한 불로 달군다. 5. 팬이 달아오르면 반죽을 손바닥 크기로 펴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반죽을 올린 상태에서 깻잎을 추가)
TIP 당근은 소금에 약간 절이면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전은 얇게 부쳐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간 소고기나 참치, 오징어, 바지락 등을 첨가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
|
|
|
ⓒ 목포투데이 |
|
구수하게 맛있는 ‘미소우동’ / 유주성 백년손님나주곰탕 대표
재료와 분량 우동면 150g, 미역 20g, 대파 조금, 유부 2장, 어묵 100g, 팽이버섯 약간, 장국(물 4컵, 미소 4큰술, 가쓰오부시 15g, 맛술 1큰술)
조리과정 1. 냄비에 물 4컵을 담고 미소, 맛술을 넣어 섞어 끓인다. 끓으면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7분 정도 우려 체에 걸러 국물만 준비한다. 2. 미역을 물에 불려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굵게 채썬다. 3. 유부는 채 썰어 어묵과 함께 끓는 물에 삶아 건진다. 우동은 끓는 물에 삶아 체에 밭친다. 4. 대파는 송송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낸다. 5. 삶은 우동면을 ①의 국물에 담고 데운 후 그릇에 담는다. 국물을 담고 준비한 미역, 팽이버섯, 유부, 어묵, 대파를 보기 좋게 담아낸다.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 제912호 (2017. 8. 23. 8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