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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권 종합병원, 의료 질 향상” 괄목 성과

목포한국병원, 목포기독병원 급성기뇌졸중 평가서 1등급 획득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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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권 종합병원, 의료 질 향상” 괄목 성과

목포한국병원, 목포기독병원 급성기뇌졸중 평가서 1등급 획득


목포한국병원과 목포기독병원이 지난달 공개된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지역 의료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목포한국병원은 이번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100점 만점 중 99.93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 항목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으로 목포한국병원은 상위 20%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목포한국병원장은 “앞으로도 목포한국병원은 자발적인 의료의 질 개선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병원으로 발돋움하겠다” 고 말했다.

목포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을 받아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기독병원은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전체 종합점수 95점은 동일평균 종합병원(89.63점), 상급종합 및 종합병원(평균 91.55점)보다 높은 점수”라며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한 뇌졸중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하는 질환이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란 머릿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입원치료에 대한 평가로, 이번 평가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응급실로 내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목포기독병원 김근호 대표원장은 “급성기뇌졸중평가 최우수등급 획득은 의료의 질이 지속해서 향상되고 있다는 결과”라며 “모든 분야에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목포 한국병원과 기독병원은 지난 2018년 2월 특수건강진단 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 획득, 2017년에는 폐렴 적정성평가, 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16년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안나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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