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4-08 오후 06:41: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교육

목포가톨릭대 교원해외파견 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지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97546

URLURL 복사

ⓒ 목포투데이


목포가톨릭대 교원해외파견 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지원


목포가톨릭대학교(총장 이재술신부)는 교육부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하 국제교육원)의 2018년 교원해외파견 사업 중 단기 해외교육봉사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결과 국제교육원으로부터 최대 1억6백 만 원을 지원받아 여름방학 기간 중 7월 한 달 동안 남아메리카의 빈곤 국가 중 하나인 볼리비아 현지에서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전국대학 8개 교육봉사단 중 하나로 선발된 목포가톨릭대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오키나와 지역의 초등학교와 코차밤바 지역의 유치원에서 기초 수학 과학교육, 인체의 신비, 성교육, 유아교육, 상호문화교육을 통한 프로그램의 차별성과 단장 및 인솔교수, 모교출신 현직교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조직의 전문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가톨릭대는 ‘생명존중 인간사랑’이라는 뚜렷한 이념에 따라 올바른 인성을 실천하는 교육으로 최근 십여년 동안 지역사회봉사와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중국, 볼리비아 등 해외 오지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글로컬 역량을 키우는 데에 이재술 총장신부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목포가톨릭대는 1967년 성골롬반 외방선교수녀회에 의해 설립돼 개교 후 50년간 4500여명의 보건복지인력을 배출하였으며, 작년 11월 개교 50주년을 맞아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착한 사마리아인 양성’을 공동체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재술 총장은 “진리와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인재양성을 교육목적으로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를 운영하며 보건복지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특히 보건복지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시대적 요구 및 지역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 현재 졸업생들이 전국 및 지역사회 주요기관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신안나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링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18회 2024 코마스 5월 3일 오픈..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는 보존해야, 호텔은 다른 곳에”..
이윤석 ˝김영록 지사와 김원이 의원 동반 사퇴 요구˝..
박지 , 이낙연. 총선 이후 민주 새 통합 급하다..
이낙연 ‘진짜민주당’ 촉발..
목포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서 “삼학도 호텔 건립 분명하게 반대” 성명서..
취재기자가 본 총선 후보 장단점 / 이윤석..
김원이 “목포의대, 목포역 개조 등 추진” 이윤석 “해안 매립, 군 공항 유치하겠다” 김원이, 윤선웅, 박명기, 최국진, 최대집, 이윤석 정식 등록..
최대집 후보, 新목포의대 추진 공약 ... “전남권 의대 공모 철회해야” ˝김원이 후보 사퇴해야˝..
포토뉴스
지역정치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400
오늘 방문자 수 : 9,122
총 방문자 수 : 43,719,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