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어업정보통신국, 대학생 초청행사
전남대 수산해양대학 해양기술학부 재학생 초청
수협중앙회 목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명호경)은 20일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해양기술학부 재학생 40여 명을 초청하여 ‘통신국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은 통신국 주요업무와 어선안전관리시스템, VHF-DSC 시스템, 조업정보 알리미 등의 내용을 초청학생들에 설명하고, 동 장비를 연계한 조난선박 구조현황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신국을 방문한 해양기술학부 재학생 대표는 “통신국의 주요 장비와 시스템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전공학습의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어업인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명호경 목포어업정보통신국장은“앞으로도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전력투구 하며, 전남대학교의 우수한 인재가 통신국에 지원하여 바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하기자
제999호(2019년 5월 29일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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