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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취임 후 예대비율 73% 급성장, 정회원 1,724명 증가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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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취임 후 예대비율 73% 급성장, 정회원 1,724명 증가

ⓒ 목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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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삼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최근 개최된 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식 및 제27회 새마을금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직원 및 수상자 등 280명이 참석해 창립 이후 55년간의 성과와 창립의 목적을 되새기고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 이사장은 도전과 성취, 변화와 혁신 경영을 선도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새마을금고 대상을 받게 됐다. 2015년 취임한 정 이사장은 당시 낮은 이율의 예대 마진으로 인한 경영난이 가중된 삼학새마을금고를 2년 만에 도약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금융권 거래에서 중요한 실적 중 하나인 예대비율을 2014년말 42%에서 2017년말 73%까지 달성시켜 금고의 수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는 평가다. 이러한 결과는 자산신장율 21%, 대출신장율 79%에 달하는 성과로 이어져 내실 있는 경영 구조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정 이사장이 취임 후 금고의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발로 뛰고 걷는 마케팅’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정 이사장은 취임 직후 직접 금고 주변 사업장을 돌고 각종 모임에 빠지지 않고 나가 금고를 홍보해 거래 사업장을 하나하나 늘려나갔다.

정 이사장이 취임후 가장 강조한 부분은 경영실적 강화였다. 그는 무작정 고객을 유치하기 보다 베풀고 나누는 경영을 통해 감동을 주는 경영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어려운 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고 (사)한국곰두리봉사회를 통해 불우한 이웃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 200만원 지원, 어려운 노인정 6곳에 18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각별하게 챙겼다. 지역 금융권을 이끄는 리더로서 솔선수범하는 윤리 경영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며 취임 후 정회원 1,724명, 비회원 1,294명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 이사장은 2017년 목포시장상 수여, 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경제대상 수상, 2015년 취임 직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받는 등 지역에서 ‘삼학새마을금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영주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발전은 곧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경영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대출 여건이 어려운 서민, 영세자영업자, 원도심 시장 상인과 함께 지역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금융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근영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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