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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박홍률 목포해상케이블카 불법묵인˝ 사과 촉구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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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박홍률 목포해상케이블카 불법묵인" 사과 촉구

김종식 더불어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가 4일 기자회견에서 "목포시가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불법을 묵인했다"며 박홍률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계법령이 정한 행정절차를 완전히 무시하였다.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궤도운송법 제16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케이블카의 안전성을 심사하는 「특별건설승인」을 받아 그 승인서를 첨부하여 시장·군수로부터 허가를 받은후 사업을 착수해야 한다."고 밝히고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특별건설승인」도 받지 않고 케이블카(궤도)사업 허가도 받지 않고 착공해버렸다. 케이블카 「특별건설승인」신청이 사업이 착공된지 8개월이 지난 5. 28일에야 승인된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또 "얼마전에 발생한 고하도 해상데크 부실시공과 맞물려 목포시 행정의 무능과 부실 부패를 그대로 보여주는 전형적인 졸속행정의 표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케이블카 철탑 붕괴 사고는
지금까지 쌓아 올린 안전도시 목포, 관광도시 목포의 이미지에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고 목포시의 행정을 지적했다.

김후보는 "박홍률 후보는 목포시장으로서 직무를 유기한 것이다. 시장으로서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을 하여야 함에도 불법행위를 의도적으로 묵인한 것"이라며 "박 후보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진상을 밝히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박근영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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