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남도당, ‘추석 우리 농산물 사주기 운동’ 동참 호소
‘전통시장 활성화 및 우리농산물 구입 캠페인’도 추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이 추석을 앞두고 잇따른 태풍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수축산인들을 돕기 위해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로 전남 농산물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전남도당은 지난 11일 “광주·전남 시·도민과 수도권의 출향 인사들이 앞장서서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로 농도 전남의 농수축산물을 구입해 농업·농촌 살리기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를 앞두고 오는 29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당직자, 핵심당원들이 직접 목포와 순천 등지의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함께 추석 제수용품 구입에 나서기로 했다. /강하현기자
2020년 9월 16일 1064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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