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난수 목포갈치낚시연합회 회장 ˝목포갈치낚시, 토요일 약 1000명, 평일 평균 500명 찾아와˝
"목포갈치낚시, 토요일 약 1000명, 평일 평균 500명 찾아와"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9일
이 난 수 목포 갈치낚시연합회 회장
"목포갈치낚시, 토요일 약 1000명, 평일 평균 500명 찾아와"
|
|
|
ⓒ 목포투데이 |
|
22년 경력의 어업인 이난수 회장. 갈치낚시연합회 회장을 맡아 갈치낚시 활성화와 안전한 낚시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난수 회장을 만나서 올해 목포갈치낚시에 대해 들어봤다.
▲관광객들은 많이 찾아오나요? =목포 갈치낚시는 유명합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요. 가족단위, 친구들 모임 등 단체로도 많이 찾아와 토요일에는 약 1000명, 평일에는 평균 500명 정도 찾아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더 좋습니다.
▲장소와 시간대는 어떻게 되나요? =주로 평화광장 앞바다 일원에서 갈치낚시를 진행합니다. 목포 남항에서 오후 6-7시 사이에 출항을 하여 다음날 새벽 3-4시까지 진행됩니다. 주말 5시에 남항 주차장에는 갈치낚시를 하려고 찾아온 관광객들로 가득 찹니다.
▲밤에 어두워질 때 하는데 해상사고 위험은? =경험 많은 선장들이 안전에 유의하여 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광장 앞바다는 파도가 없고 잔잔해서 안전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목포가 갈치낚시로 유명한데 평화광장 일대에 갈치가 많이 잡히는 이유가 뭔가요?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 갈치 서식에 최적의 조건입니다. 갈치는 민물이 있는 곳에 산란하고 성장하는데 이곳이 영산호와 만나는 곳이어서 갈치가 많습니다.
▲운영하시면서 문제점은 있나요? =이번에 배도 58척으로 늘어나고 관광객들도 늘어났는데 배를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협소합니다. 늘려달라고 시에 요청했는데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말로만 목포시의 효자 관광 상품이 아닌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한빛기자
|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19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링크
|
|
18회 2024 코마스 5월 3일 오픈..
|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는 보존해야, 호텔은 다른 곳에”..
|
이윤석 ˝김영록 지사와 김원이 의원 동반 사퇴 요구˝..
|
박지 , 이낙연. 총선 이후 민주 새 통합 급하다..
|
이낙연 ‘진짜민주당’ 촉발..
|
목포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서 “삼학도 호텔 건립 분명하게 반대” 성명서..
|
취재기자가 본 총선 후보 장단점 / 이윤석..
|
김원이 “목포의대, 목포역 개조 등 추진” 이윤석 “해안 매립, 군 공항 유치하겠다” 김원이, 윤선웅, 박명기, 최국진, 최대집, 이윤석 정식 등록..
|
최대집 후보, 新목포의대 추진 공약 ... “전남권 의대 공모 철회해야” ˝김원이 후보 사퇴해야˝..
|
|
|
지역정치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12,671 |
오늘 방문자 수 : 518 |
총 방문자 수 : 43,723,637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