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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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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 시·도당 사무처장단이 21일부터 22일까지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한 공조직과 지역위원회 활성화, 조직 강화 방안을 비롯해 당 현대화추진특위(위원장 박주민)의 당원 관리 및 당원 투표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회도 겸한다.
워크숍을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서삼석 위원장은 “당이 힘들때는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공생의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추자”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참석해 사무처장단을 격려했으며, 윤호중 사무총장과 김경협 사무부총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김갑봉 사무처장을 비롯한 시·도당 사무처장단, 중앙당 총무조정국장, 조직국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박근영기자
제1003호(2019년 6월 26일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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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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