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금 사진작가 `일흔의 눈` 전시회 1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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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투데이, 정복금 사진전 목포투데이 2018.4.11 1면 돌출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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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금 사진작가 '일흔의 눈' 전시회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를 중심으로 서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정복금 ‘일흔의 눈’ 전시회가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42년 동안 교직생활을 하면서 사진예술로 자연의 재해석에 탐닉해온 작가는 그동안 한국사진작가협회와 목포사우회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목포사우회 회원전, 영호남사진교류전, 동서예술교류전 등 지난 20여년 동안 90여회 단체전에 참석했으며, 이번 첫 전시회는 우베인다리일몰, 목걸이 여인들, 경전수학 등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제목 ‘일흔의 눈’은 두보의 시 ‘인생칠십고래희’에서 보듯이 두보가 술빛에 기쁨을 느낀 반면, 작가는 일흔이 되면서 인생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미국제사진공모전 금상, 한국예술인상(2009), 임농예술문화상(2013), 황조근정훈장(2011) 등을 수상했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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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투데이 정복금 작가 사진전 메인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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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투데이 정복금 작 경전수학(미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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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투데이 정복금 작 정읍구절초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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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투데이 정복금 작 목걸이 여인들(미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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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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