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1326호 입력 : 2026년 03월 25일
법원, '무인도 좌초' 여객선 선장 등 집행유예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목포로 오던 여객선을 무인도에 좌초시킨 선장과 항해사 등이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중과실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퀸제누비아 2호 선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1등 항해사와 조타수에게도 금고와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장으로서 여객선이 좁은 수로를 지나는 경우 직접 지휘할 의무가 있었지만 소홀한 업무로 좌초 사고를 냈다면서도, 사고 직후 승객들이 안전하게 퇴선하도록 조치하는 등 더 큰 피해를 줄인 점 등을 감안했다고 판시했다.
목포서 수중 작업하던 50대 잠수사 숨져
17일 오후 2시 50분쯤, 목포시 삽진산단 인근 해상에서 잠수사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이 가운데 50대 잠수사는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플로팅 도크를 수면 위로 올리는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경찰청, 국가 주요 인사 경호 비밀문서 분실
전남경찰청이 국가 주요 인사를 보호하는 요인 경호 관련 비밀 문서를 분실해 경찰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말 담당자 인수인계 과정에서 비밀 문서로 분류된 경호 관련 업무지침 책자를 분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조사팀을 보내 문서 분실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전남경찰청이 보관 중인 전자·비전자 비밀 자료 관리 실태에 대한 전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정리=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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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1326호  입력 : 2026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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