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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21신) 만민교회 무안 단물행사. 최소 지역 11곳 목사 참석. 정정보도 요청. 또 무안 코로나 확진자 발생
2020년 03월 30일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무안 90대 할머니. 코로나 감염 판정
만민교회 무안행사 최소 11곳 지역 참여
목포붕어빵부부  코로나 새대책 급하다. 
만민교회, 목포투데이에 정정요청.
상당수아닌 전국 11곳 목사 1명씩 참여 주장

박근영 기자 보고

무안에서 몇시간 전 3월 30일 밤
코로나 감염전남 10번 확진자 발생.
망운면에 거주하는 90대 할머니.
최근 서울서 내려온 아들과 동거중
50대 아들 서울만민교회 신도
아들도 동시 확진 판정 

강하현기자. 
목포투데이 3월 31일 온라인, 4월 1일자 목포투데이 지면

코로나에 감염된 목포 붕어빵부부가 참석했던 지난 3월 5일 무안만민교회에서의 단물행살 20주년 행사에 최소 11곳 이상의 목사가 참여한 것으로 본사 취재결과 확인됐다.

서울만민중앙교회 법무팀은 목포투데이 발행 3월 28일자 호외에 대해 정정보도요청서를 보내 "3월 5일 무안행사에 전국 34곳의 참석이 아니라 11개 지교회의 담임목사 1명씩 총 11명이 참석하는 그쳤다"고 밝히고, 해당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협조아래 코로나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무안행사는 신도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시점보다 20일이나 앞선 시점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는 격리기간인 14일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고 밝혔다. /강하현기자 

기사 밑 본사 급 18신 호외 참고.




목포투데이 기자  mokpotoda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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