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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 2번서 14번으로 밀려나
2020년 03월 27일 [목포투데이]
목포투데이 국내외 중요사건 보고 (03/27-11)

손학규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 2번서 14번으로 밀려나


박근영기자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 기자브리핑 주요 내용
오늘 27일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2번에서 14번으로 수정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 의결. 사실상 당선 불가. 후보는 총 24명.

후보 순위 1번은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 3번은 김정화 공동대표로 변동이 없었다. 2번에는 1984년생으로 36세 '청년'인 이내훈 전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이 올랐다.
이어 4∼10번은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장정숙 원내대표, 이관승 최고위원, 최도자 수석대변인, 황한웅 사무총장, 서진희 청년위원장과 한지호 장애인위원장.

11∼24번은 고연호 은평을 지역위원장, 김지환 최고위원, 문정선 대변인,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한성숙·이봉원·이시은·이성구·김선미·조환기·양건모·정창덕·이숙자·추민아 후보 순임.

민생당은 당원들로 구성된 선거인단 120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한 후 찬성 결론이 나오면 최고위에서 명단을 최종 인준할 방침.

[출처=목포투데이 정박사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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