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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4-H, 시골마을 꽃밭조성 봉사활동
2017년 07월 31일 [목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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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원예과학과 유용권 교수와 원예과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목포대4-H’는 무안군 도림3구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화 및 꽃밭조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목포대4-H’는 원예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는 모임으로 원예과학과 유용권 교수와 무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열)가 결성해 전남권의 유일한 대학4-H로 2015년 4월부터 꾸준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목포대 4-H’는 교내,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도로변, 사회복지시설 등에 꽃밭을 조성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4-H회원들이 직접 일년초(백일홍, 천일홍, 메리골드, 가쟈니아, 샐비어등)를 육묘했고, 사전에 협의가 된 청계면 도림리의 마을회관과 노인정, P어린이집에 꽃밭을 조성해 주었다.

특히 P어린이집에서는 5-7세 아동들과 함께 꽃밭을 조성하여 봉사에 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목포대4-H 유용권 지도교수는 “4-H정신을 토대로 앞으로의 농활 및 원예활동을지속적으로 전개해 가까이 있는 지역마을부터 건강한 마음과 정신 그리고 원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신안나기자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 제910호 (2017. 8. 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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