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목포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2017년 05월 30일 [목포투데이]
목포시립도서관(관장 윤주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길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길위의 인문학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제를 정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목포시립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총 972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오래된 현재에서 참삶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11월 8일까지 1차 ‘윤선도의 생애와 문학세계’, 2차 ‘공재 윤두서와 호남화단’, 3차 ‘다산이 살았던 시간과 공간’ 등을 진행하며 강연, 탐방, 후속모임을 실시한다.

1차 참가대상은 독서동아리 회원, 일반인 30명으로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278-3320)로 문의하면 된다.
/신안나기자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 제901호 (2017. 5. 31. 9면)
목포투데이 기자  mokpotoday1@naver.com
“사)한국지역신문협회”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포투데이 기사목록  |  기사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