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휴대폰 시대, 디지털 사진으로 놀고 즐기는 재미있는 사진 시대에 발맞춰 목포투데이신문 부설 목포문화예술CEO대학은 사진과 에세이를 동시에 배우는 포토에세이 강좌를 국내 처음으로 오는 2017년 1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연중 개설한다.
강사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이자 목포투데이 대표인 정태영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정 박사는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전남과학대 방송연예학과 강사, 동강대 광고홍보학과 초빙교수, 세한대 문예홍보학과와 동신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사이버스페이스 문화읽기' '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 시집 ‘목포길’ 등 14권의 저서를 펴내고, 한국시 신인상과 각종 사진공모전, 촬영대회에서 50여 회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 박사는 이 강좌에서 지난 30여년 동안 지구촌희망펜상(2014), 희망의 풀뿌리언론인상(2009), 바른지역언론연대 1회 취재기자상(2005) 등을 수상한 경험을 토대로 일상의 여러 분야에 응용가능한 사진 촬영기법과 글쓰기 요령 등을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초급 중급 고급 전문가 등 각 반별 3개월 과정으로 총 1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는 이론과 실습, 야외촬영 등이 병행되며, 최종적으로 자신의 사진과 에세이, 시 등의 작품으로 포토에세이 책을 출판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 강좌는 휴대폰 촬영과 디지털 카메라 등을 동시에 가르치고,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한 최신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 등을 병행하게 된다.
초급은 사진 기초, 중급은 공모전 대비, 고급은 포토샵과 에세이 실습, 전문가 반은 직접 책을 기획하고 출판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초급반은 3개월, 제2기는 일반인 분야, 제3기는 기획홍보맨 인물행사 사진 보도자료 과정이다.
-제2기:휴대폰, 디카 초급강좌
(3월 21일 오픈, 매주 화요일 밤 7시 12주 과정)
-제3기:기획홍보맨 인물행사 사진 보도자료과정
(3월 23일(목) 오전 9시-오후 5시, 점심제공)
강의비는 교재 포함 초급 3개월 16만 5천원(부가세 포함)이다.
강좌 주최는 한국포토에세이협회, 주관은 목포투데이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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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강좌는 이런 사진들을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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