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미술관 반디플라워카페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냅킨 공예 무료 강좌를 시작한다.
냅킨 공예는 다양하고 예쁜 그림이 인쇄된 냅킨을 오려서 붙이는 공예로 손쉽게 완성도 있는 예쁜 소품을 만들 수 있으면서도 재료비가 저렴하여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공예다.
주재료인 냅킨을 잘 사용하는 것이 주된 방법으로 냅킨은 예쁘면서 개성있는 걸 구입하는 게 좋다.
데코파주랑 비슷하며 그림 그리는 솜씨가 없어도 예쁜 냅킨을 이용해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실생활에 사용 가능하다.
강사는 손수미 씨, 강의료는 무료, 재료비 2만 원. 문의 목포시청앞 시청앞미술관 반디플라워카페 (061)279-0080
/신안나기자
Copyright ⓒ mokpotoday.com & 목포투데이신문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문의: 061-279-5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