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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외국어 말하기 쓰기대회 결과 발표
2011년 12월 20일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제2회 목포자랑 외국어 말하기 쓰기대회 시상자 명단 및 시상식 발표

- 시상식 : 2011년 12월 24일(토) 오후 4시 목포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
               청년목포 유쾌한 꿈 출판기념회장

- 시상은 수상자 4시 입장 완료, 4시 30분경 대상 수상 프리젠테이션
             부문별 주요 수상자 대표 시상
             5시 전체 개인별 시상,
        
- 시상식은 국회 박지원의원, 정종득 시장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청년목포 유쾌한 꿈'의
   출판기념회 중간에 열리므로 1천여명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 시상식 장에는 인터넷외교사절단 및 목포자랑외국어 말하기 쓰기대회 시상자를 위한
   별도의 포토존이 설치됩니다.

- 수상자가 발표된 신문은 24일 행사장 또는 사전에 목포투데이 신문사, 목포역, 목포터미널,
   시청앞미술관 등 가판대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문의: (061) 279-5711.

- 수상자들은 전부 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작업중이므로 12월 28일 경 작업이 끝난 후 송출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기존 수상작은 목포투데이 초기화면 왼쪽 12채널 중 인터넷 외교사절단 부분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 말하기 부문

◇초등부
▲대상: 김유은(신흥초4)
▲최우수상: 신가은(청호초1), 김내현(영산초2), 설영종(영산초4), 김예은(석현초4), 오승하(청호초4), 안세민(영산초5), 김연우(신흥초6)
▲우수상: 이유정(영산초1), 김하은(부설초1), 배연우(신흥초1), 백소연(동초3), 김혜림(동초3), 박혜원(한빛초3), 이성준(이로초4), 임세라(동초4), 김성아(석현초4), 박태민(한빛초5), 김건훈(미항초5), 장소현(미항초6), 김민혜(신흥초6), 윤시윤(서해초6)
▲특선: 백혜린(부설초2), 박은현(동초3), 정서현(동초3), 서지원(이로초3), 박기원(신흥초3), 성혜민(동초3), 김효송(영산초4), 박정욱(신흥초4), 박세빈(용해초4), 최희원(신흥초4), 이형현(용해초4), 채혜송(동초4), 박채영(신흥초4), 김해인(신흥초4), 장수경(신흥초4), 장준혁(이로초4), 고재광(이로초4), 박초원(이로초4), 백주연(신흥초4), 이명희(동초5), 배지원(서해초5), 송연정(한빛초5), 송지윤(미항초6), 엄태준(삼학초6), 이다혜(부설초6), 김명성(한빛초6), 박혜경(이로초6), 나수완(신흥초6), 김가원(신흥초6), 노시정(옥암초6), 김지현(용호초6)

◇중고등부
▲대상: 이채린(항도여중2)
▲최우수상: 김은별(정명여고2), 정하연(정명여고2)
▲우수상: 이기범(덕인중1), 박현진(목포여중1)

쓰기 부문
◇초등부
▲대상: 없음
▲최우수상: 한동혁(옥암초4), 정수인(신흥초4), 조선영(미항초5), 홍수정(서해초5), 조소형(신흥초6)
▲우수상: 임채원(서해초4), 김법진(영산초4), 남민경(이로초4), 우연주(신흥초5), 한인협(옥암초6), 강주선(옥암초6), 오수안(신흥초6), 김원재(동초6)
▲특선: 문하준(신흥초4), 강예린(옥암초5), 이주희(동초5), 이희창(동초6), 곽수연(신흥초6), 천승윤(청호초6)
▲입선: 김은우(부설초2), 권소은(남악초4), 오승훈(항도초5), 서현정(동초5), 이윤호(서해초5), 한민수(애향초6), 김민상(신흥초6)

◇중고등부
▲대상: 정하연(정명여고2)
▲최우수상: 유대현(덕인중2)
▲우수상: 유명석(덕인중2), 고영민(목포고1), 김은별(정명여고2)
▲특선: 홍가람(혜인여고2), 이은희(영흥중2), 김아름(혜인여고2)
▲입선: 김현성(덕인중1), 안현수(홍일중1)

심사평: 목포투데이신문 2011년 12월 21일 6면 게재

“말하기의 발음, 억양 등이 특출 난 학생들이 더러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미국 고등학교 수준의 어휘력을 구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이 she, he 등 성명사의 혼란, 관사의 부정확한 사용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심사를 맡았던 원어민 교사 에밀리(정명여중)와 헨리(영흥고), 그리고 박수은 선생이 공통으로 했던 말이다.
“특히 김지하 이매방 김영자 등 특출 난 인물을 역사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한 것에 대해 깜짝 놀랐다”는 심사위원들은 “어떤 학생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아름다운 도시라고 목포를 표현하는 등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도리어 목포의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문제점이 있다면 대부분 참가자들이 갓바위, 유달산 등 동일 주제로 엇비슷하게 말한 것이 눈에 거슬렸고, 또 한 학생은 목포의 인물을 분석한 대단히 훌륭한 에세이를 준비했으나, 표현 능력이 단조로워 감점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과거, 현재 시제의 혼란 등의 실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박수은 심사위원은 “목포에 대한 영문 에세이를 중간에서 잘못 발췌하여, 앞뒤 문장이 안 맞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며 “이런 부분들을 보완한다면 앞으로 목포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강하현기자

관리자 기자  mokpotoda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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