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식재료 대부분 가격 뛰어
○…우크라니아와 러시아의 전쟁이 길어지며 식용유, 두부, 육류까지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사태에 곳곳의 대형마트에서는 특정물품의 구매 가능 개수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 물가상승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던 중에 또 다시 접하는 식재료 가격 인상 소식에 장보기가 두렵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장을 보고 올 때면 많은 어머니들은 “별로 사지도 않았는데 10만 원이 넘었다”고 하소연이 멈추질 않는다. 물가가 안정됐다는 소식은 언제쯤 들릴까? <이진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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