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겹친 초파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이 느슨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행사 개최 소식들이 들려온다.
이번 어버이날과 겹친 초파일에도 부처님 오심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의 사찰들이 행사를 개최하고 나섰다.
행사장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여전히 코로나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초파일을 대표하던 음식인 비빔밥 대신 소포장된 김밥과 떡을 나눠주는 모습이다.
점차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준비를 하는 사람들. 하지만 코로나의 흉터는 ‘실외 노마스크’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게 한다. <이진하기자>
2022년 5월 11일 제1144호 2면
목포투데이 구독문의, 광고문의, 제보문의 받습니다. Tel. (061)279-5711, Email. mokpotoday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