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30명 중 여성은 단 3명. 10% 수준이다. 

더욱이 차관급 이상 청와대 참모진은 여성과 청년이 단 한 명도 없다. 오죽하면 지난 공천심사에서 민주당 중앙위가 지역위에 “여성과 청년을 분배해 꽂아라”고 지시하면서 저조한 지역위는 감점하겠다고 암암리에 밝혔을까. 하지만 꽂는다고 해서 성사되는 것은 아니다. 얼마나 잘, 꽂느냐가 문제다.

 
아무나 꽂은 결과가 4년후 지금 민심을 흔들어놓고 있다.
<신안나기자>

2022년 5월 11일 제1144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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