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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수다/ 천재관 기자
잊을 만 하면 올라오는 군대 논란
2022년 04월 27일 [목포투데이]

기자들의 수다/ 천재관 기자
잊을 만 하면 올라오는 군대 논란


대한민국 국민에게 군대는 뉴스거리가 아니라 국민의 의무중하나이다. 

국민은 의무를 다하기 위해 열심히 군 복무를 한다.
 
하지만 국가는 의무를 다하지 않는 듯 군사 비리와 각종 사건·사고로 뉴스에 오르내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를 통해 또 한 번 인사내정자의 자녀 군대 문제가 불거졌다.
 
가수 유승준은 입대를 피하고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영구 추방당했다. 

국가는 국민 정서를 해치는 정치인들의 자녀 군대 비리를 엄벌하지 않고서 더는 국민에게 의무라며 강요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느끼기 바란다. <천재관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mokpotoda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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