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이 옛 감성을 품은 카페가 되는가 하면 물려받은 창고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손때 묻은 공간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입었다. 레트로 감성은 ‘개성’이라는 말로 눈길을 끌다 이젠 하나의 거리를 이루기도 한다. ‘옛스러움의 현대화’는 편견을 깨는 젊은 층의 마인드가 고스란히 담긴 멋스러운 결과물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입고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이젠 4050사장님들에게도 물들며 거리는 ‘개성표현 전쟁’이다. <이진하기자>

2022년 4월 6일 제1141호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