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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야합, 줄세우기라도 제대로
○…민주당 전남 공천 배제 예비후보들에 대한 재심의 결과 전부 기각됐다.
형평성을 고려해서 일까. 30명 전원 ‘이유없다’는 판단에서이다.
하지만 면면히 들여다보면 ‘어이 없는’ 이유 있는 후보들이 분명 있다.
국회의원의 입김이 ‘밀실야합, 줄세우기’라는 비난과 함께, 청년 우대에 따른 정치 초년생들이 소위 ‘M’고 출신들이 대세라는데. 쇄신, 개혁 공천도 좋지만, 지난 의회에서 보았듯이 시민들은 검증된 인물을 원한다. <신안나기자>
2022년 4월 6일 제1141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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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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