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거리두기 종료
○…2년 동안 모든 국민의 목을 졸랐던 말도 안되는 논리의 거리두기와 영업제한이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다.
충신만 있다면 나라는 멸망한다는 예를 적절히 보여준 2년이었다.
건강을 지키며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준비된 일상회복을 맞이해야 한다.
끝이 보이는 코로나를 잘 대처하며 다른 감염병 사태가 도래했을 때 탁상행정이 아닌 의료, 경제 등 다양한 전문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국민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대책 있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 <강찬호기자>
목포투데이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제1140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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