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관 위가 여성과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기초선거구에 여성·청년의 ‘가’ 번 우선 추천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상습적인 음주운전, 다수의 전과 등 상습적 범죄경력에 대해서는 철저한 정밀 검증을 예고했다. 

여성,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만이 정치개혁은 아닐진대, 지역구에 반강제적으로 할당하다시피 조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준비되지 않은, 급조한 정치세력의 말로가 얼마나 비루한지 우리는 지난 선거의 경험을 통해 체득했다. 정치도 신중한 준비와 검증단계가 필요하다.
<신안나기자>

목포투데이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제1140호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