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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전설을 수정, 만년의 동행
2018년 04월 26일 [목포투데이]
목포의 눈물, 엄마의 미소, 갓바위 초가집 등 정태영 작가 발굴

목포 갓바위 전설을 수정해야 하는 이 놀라운 사실.
갓바위에 눈이 올때만 드러나는 엄마바위가 있고, 엄마바위 눈이 녹으면 눈물을 흘리는 목포의 눈물 바위로 변하고, 만년의 동행(고통받는 듯한 남성과 이를 지키는 여인의 얼굴, 초가집) 부부바위가 있는지 아시나요?

지난해 이러한 사실로 저는 '목포의 신화-불멸의 얼굴전'에서 엄마바위의 미소를, 올해초 이달의 작가전에서 갓바위 초가집을 공개했고,

드뎌 내일 제 전시 길-아름다운 동행전에서 '목포의 눈물 바위와 만년의 동행-고통을 이기소서 바위'를 공개합니다.

장소 :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목포대 평생교육원 옆)
오픈식 : 2018년 4월 27일(금)오후 6시 30분.

199-2018, 20년 목포투데이 성년제 20년 기념행사입니다.

↑↑ 정태영 작 갓바위 엄마바위
ⓒ 목포투데이

↑↑ 정태영 전시회

↑↑ 정태영 작 만년의 동행 고통을 이기소서
ⓒ 목포투데이
↑↑ 정태영 작 갓바위 초가집
ⓒ 목포투데이

↑↑ 정태영 작 목포의 눈물
ⓒ 목포투데이
목포투데이 기자  mokpotoda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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