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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신안군수 선거> 고 봉 기
“소통하는 지역 일꾼 되겠다”
2022년 05월 25일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고봉기 프로필
-더민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조
직혁신단 전남부단장(전)
-더민주 대전환 선거대책위 조직본 부
서남해안 어업혁신위원회 위원장(전)
-어촌어항공단 친환경양식 컨설턴트(전)
-해양항만 기술행정사 사무소 대표(현)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공단) 교수(현)
-EBS 교육방송 행정법 교수(현)

“소통하는 지역 일꾼 되겠다”
“살고싶은 동네 만들기 약속”


▲출마 배경 및 각오
=저는 해양항만 전문가로서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농어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왔다.
 
여러 건의 민원 중에서도 신안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몇몇 일들은 매우 불합리하다는 것을 느꼈다.
 
군민이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깊은 안타까움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
 
그러나 현재 저의 위치로는 모든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되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신안군수에 도전하게 되었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신안군의 인구 감소는 심각한 수준이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2가지를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할 일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신안군은 공단이나 대기업 또는 계열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수리조선사업과 해양 관련 사업 공단을 조성하고 대기업 계열사들을 유치하겠다.

해양관련공공기관(해사관련 공공기관, 해양수산부 및 해양경찰청 부속기관 등)을 유치하겠다.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해양, 선박 기자재 생산단지, 친환경자동차 부품생산단지를 만들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신안으로 올 수 있도록 청년취업 지원과 함께 청년창업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갈수록 위축되어 가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교육센터를 건립하여 젊은 층의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도록 하겠다.

▲지역위한 대표 공약
=소신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이 찾아오는 희망이 있는 신안군으로 만들겠다.
 
신안군의 대표 농수산물인 대파, 시금치, 양파, 민어, 병어, 새우젓 등의 가격 하락에 가계 부담을 최저가격보상제로 지원하겠다.
 
농어가에서 겪고 있는 성수기 인력난에 대한 어려움을 군에서 직접 공급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시키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신안군을 너무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랑을 군민들에게 표현하고 싶다.
 
감사하게도 신안군민들께서 저를 먼저 추대해주셔서 군수출마를 결심했다.
 
그만큼 군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것을 걸고 약속하고자 한다.
 
저 고봉기는 지방선거 출마를 생각하기 전부터 해양항만기술행정사로서 군민들의 생업 현장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어떻게 해야 신안군이 더 나아지고 군민의 삶이 더 풍요로울 수 있는지는 저 고봉기가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려본다.
/천재관기자

2022년 5월 25일 제1146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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