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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사선거구> 부흥, 신흥, 부주동 최지선
“긍정의 힘, 세상을 바꿉니다”
2022년 05월 25일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최지선 프로필
-목포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인문대
학생회 부회장(전)
-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고고인류학과
석사과정 수료 (2010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통령후보 전남
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목포시 지역 위원
회 행동하는 여성플랫폼 공동위원(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여성
위원회 여성국장(현)


“긍정의 힘, 세상을 바꿉니다”
“흥하고, 성장하는 도시 만들것”


▲출마 배경 및 각오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합니다”
친구들과 지인들은 내가 소탈해서 좋다고 한다. 대학시절 농번기 때면 농활을 가서 마늘과 양파를 뽑았다.
 
농민의 땀, 황토색 흙의 소중함을 느꼈다. 배움은 늘 책 속에만 있지 않고 현장에 있었다.
 
대학원을 수료한 후에는 결혼을 해 아들 둘을 둔, 일하는 엄마로 출판사를 다녔다.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회 활동도 했다. 틈틈이 아이스팩 재활용, 전통시장 장보기 등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여성국장으로 활동했다.

마을과 도시, 자연과 문화자원을 살펴보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일은 저의 전공이자 즐거움이다. 이제 신흥·부흥·부주동에 꼭 필요한 지속 가능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가고자 한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목포대 의대 설립 적극 지원하겠다. 사는 곳이 다르다고 가장 기본적인 공공의료 시스템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차별이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목포시의회 차원에서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목포대 의대 설립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2기 목포시의회 의대 특위를 발족하겠다. 의대 유치 활동 단체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등학교 이전 적극 협의하겠다. 옥암 신도심에 고등학교가 없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등교 시간이 대략 1시간 20분이다. 아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아빠와 엄마의 시선을 고교 이전으로 돌려야 한다.
 
전라남도교육청, 목포시 등과 협의하겠다. 기존 고등학교와 주변 상가도 활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역을 위한 대표 공약
=함께 웃는 깨알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
 
신흥·부흥·부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낭만 목포 거리공연을 상설화하겠다.
 
불편한 가로등, 산책로, 골목, 쌈지공원, 놀이터, 자전거도로, 보도블럭, 간판 등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 활동, <제1회 깨알공동체 학교>를 추진하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일상생활, 삶의 현장에서 늘 함께하겠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여러분과 대화하고, 공감해 나갈 것이다.
 
시민과의 만남은 분명 좋은 정책, 좋은 대안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다. 변화가 필요한 우리 주변, 우리가 함께 또 직접 바꾸어 나가야 한다.
 
신흥·부흥·부주의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여러분과의 동행, 최지선 이제 시작하겠다.
/천재관기자

2022년 5월 25일 제1146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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