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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가선거구> 용당1,2동 연동, 삼학동 조명재
"마지막이라는 각오"
"누구보다 부지런히, 누구보다 정직하게. 책상보다 현장에서 답을"
2022년 05월 19일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조명재 프로필
-전라남도 도지사 정무비서관(전)
-이재명 대통령후보 정무특보전)
-목포 정명 여·중고 운영위원장(전)
-재목 신안군 향우회 조직국장(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장 부위원장(현)
-목포극동방송 포럼 회장(현)


▲출마배경 및 각오
=청년시절 연청활동을 시작으로 민주화운동을 하였고, 이후 현실정치에 뛰어들어 다양한 당직과 민주당후보들의 선거를 도왔다.
 
이후 전남지사 정무비서관으로 일하며 광역행정 경험을 쌓았다.
 
스스로 주민들을 위해 직접 일할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 목포 제3선거구에 광역(도)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주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낙선 이후에도 더욱 주민들의 삶 속에 더욱 밀착하고 지역의 부족한 부분과 민원을 찾아다니다 보니 기초의원으로 내 지역을 바꾸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의회에 진출하여 기초단체와 광역단체, 중앙정부에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잘 전달하고 숙원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지원을 이끌어 낼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많은 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마지막 봉사 할 기회라는 생각으로 금번 도전에 신명을 바쳐 주민들을 만나고 일 할 기회를 얻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목포시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특히 용당1,2동, 연동, 삼학동의 인구감소 위기 및 결혼, 출산, 육아 문제가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다.

▲지역을 위한 대표 공약
=보육과 교육지원조례를 발의하여 초등학생 체험 학습비 지원과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겠다.

지역구에 위치한 목포시립도서관 주변을 청소년문화공간으로 확대 조성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목포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노령화도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인구부양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고 수준의 결혼, 출산, 육아, 보육 지원 조례를 발의 하고자 한다.

지역구인 삼학동 연동 용당1,2동은 원도심 지역으로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지역구에 위치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주택개량지원과 주차장 조성 등 정주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마지막으로 지난 30여년 정당과 행정경험을 통해 쌓은 경륜과 지혜를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
 
금번 도전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선거에 절실히 임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지역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 지역의 쇠락을 막고 성장 발전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낼 조명재를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누구보다 부지런히, 누구보다 정직하게. 책상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조명재를 앞으로 4년동안 여러분의 공식적인 머슴으로 부리실 기회를 꼭 잡으시라 부탁드린다.
/천재관기자

2022년 5월 18일 제1145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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