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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사선거구> 부흥, 신흥, 부주동 임태성
“주민과 약속 책임지고 마무리”
“지역상권 살려 삶의질 높여”
2022년 05월 10일 [목포투데이]

[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사선거구> 부흥, 신흥, 부주동 임태성
“주민과 약속 책임지고 마무리”
“지역상권 살려 삶의질 높여”


ⓒ 목포투데이


임태성 프로필
-제10대 목포시의회 시의원(전)
-목포 애향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목포 애향중학교 운영위원장(전)
-임태성의 요한이네 할인매장 대표(현)
-문태고(44회) 동창회장(전)
-전남지방경찰청 전·의경회 인우회장(전)


▲출마 배경 및 각오
=제가 내건 슬로건인‘함께하는 진심’을 지키기 위해 실시간으로 민원 제기와 해결 과정을 공개하고 소통한 결과 초선 시의원으로서는 얻기 힘든 사업 성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언론을 통해 이미 공약 실행률 90% 달성을 한 의원이라는 찬사도 받게 되었다. 

다시 한번 정치에 도전한 이유는, 진심을 담은 한 사람의 정치인이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지역민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다. 

그리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공약으로 내세웠던 과제들과 민원으로 제기되었던 내용이 아직 미결로 남아있어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부주동 고등학교 조기 신설을 꼭 만들어 내겠다. 

부흥, 신흥, 부주동 아파트 및 상가 주변 주차시설이 많이 부족하여 주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매우 크다. 

지역 내 소규모 동네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부주동 옥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
 
부영애시앙, 코아루 아파트 입구 사거리 신호 대기 시 차선이 협소하여 우회전 차량의 정체가 심하니 차선 확대를 추진해 차량 정체를 해소하겠다.

▲지역위한 대표 공약
=전동퀵보드 안정 증진 및 보관대 의무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반려동물 공공화장터 및 추모공원 신설 추진하겠다. 

어린이와 장애인 보행을 방해하는 인도에 설치된 변압기를 이설하겠다.
 
안전시설 확대, 어린이 놀이터 신설, 조경수식재, 해충 방역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 

불법 쓰레기 단속기(무인) 및 CCTV 추가 확대하겠다.
 
지역 내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
 
장미의 거리 상가 내 공중 화장실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상권을 살리겠다.
 
장미의 거리 및 평화광장 관내 상가 거리 축제를 만들고, 장미꽃 및 꽃길 조성을 확대해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인도 정비 및 설치하고 버스 노선을 확대해 지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
 
어린이 시설 설치 및 인근 공원 어린이 놀이터 설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들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목포 시정과 시의원으로 바라본 목포 시정은 많은 차이가 있었다. 

주민이 무엇을 원하고 희망하는지 듣고 진심으로 소통하면서 뛰겠다고 다짐한다.

주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발로 뛰고 내세운 공약은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반드시 약속하면 지키는 후보, 밥값 하는 후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천재관기자

2022년 5월 11일 제1144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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