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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가선거구> 용당1,2동, 연동, 삼학동 고민근
“시민 권리찾아 돌려주는 정치”
“목포 특성 살린 구도심 만들어”
2022년 05월 10일 [목포투데이]

[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가선거구> 용당1,2동, 연동, 삼학동 고민근
“시민 권리찾아 돌려주는 정치”
“목포 특성 살린 구도심 만들어”


ⓒ 목포투데이

고민근 프로필
-신안군 흑산면 출신
-(전)삼학동 주민자치위원
-(전)제20대 대통령선거 전남도당선대위
목포지역위원회 해양발전특보
-(전)데일리저널 기자
-(전)목포시내버스공론화위원회 시민 참
여위원
-(현)삼학나루협동조합 이사장


▲출마배경 및 각오
=20여 년간 지역에서 언론 활동을 하며 사회 전반의 문제점에 대해 때로는 지적과 비판을 때로는 대안을 제시하며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왔다.
 
독점은 경쟁이 실종된 것으로 견제 받지 않는 세력이다. 견제 받지 않는 세력은 부패한다고 했다.
 
따라서 저는 당심이 아닌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목포시민들의 민심을 얻기 위한 민심 정치를 위해 일찍이 기득권 정당 더불어민주당을 벗어나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제는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주권자인 시민의 권리를 찾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정치를 하겠다.
 
앞으로 시민을 위해 4년 감시, 견제자가 되겠다. 권한과 권력을 내려놓고 시민만을 바라보겠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목포시의 인구감소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구도심의 경우에 인구감소와 노인 인구 증가로 쇠락해져 가고 있다.
 
이런 구도심을 도시재생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 목포만의 특성을 살려 찾아오는 구도심을 만들겠다.

▲지역을 위한 대표 공약
=삼학동에 입암천 복개화를 통해 목포 최고 녹지공간을 조성하겠다.

배, 감, 사과, 무화과 등 과실수를 심어 도심 속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으로 탈바꿈시키겠다.
 
연동은 목포역이 수십 년 동안 자리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은 소음, 분진 등 최악의 환경에 처해 있다.
 
한국철도공단에서 주민들에게 환경 위로금을 조성해 주민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목포역사로 가로막혀 구도심과 단절된 연동을 목포역 지하화를 통해 구도심과 연동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용당동 웰빙공원에 운동, 휴식, 오락,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
 
또한, 농구장, 경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조성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가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저는 지난 2018년 촛불 민심을 보며 그들과 현장에서 함께 했고 문재인 정부 탄생 후 21대 총선과 20대 대선 승리를 위해 당원으로서 최일선에서 민심과 함께했다.

책나 자신의 안락하고 평범한 삶을 잠시 미루고 주권자인 시민이 주인이 되는 목포를 만들어 가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지역의 독점세력 더불어민주당의 독점과 독식을 막아주시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천재관기자

2022년 5월 11일 제1144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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