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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장 선거> 김 종 식
“시민과 함께 위대한 목포시대 완성”
2022년 05월 10일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김종식 프로필
-2001년~2002년 목포시 부시장
-민선 3·4·5기 전남 완도군수(3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군수대표
(전)
-2016년~2017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2018년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석
부위원장
-민선 7기 목포시장(제40대)


“시민과 함께 위대한 목포시대 완성”
“앞으로 4년, 경제현안 해결 골든타임”


▲출마배경 및 각오

=“시민과 함께 위대한 목포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이 슬로건을 최종 목적지로 삼아 길을 나선다.
 
이 여정에 목포의 미래가 달려 있다. 아마도 제 인생의 마지막 소명일 것이다. 저는 목포의 새로운 비전과 역량을 키워왔다. 4년 동안 목포의 미래를 책임질 기둥들을 세웠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계속 앞으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여기까지 온 것도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 가야 할 이유도 시민이다. 오로지 목포만 보고, 목포를 위해 가겠다. 목포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

목포의 내일은 오늘보다 밝아야 한다. 목포를 어두운 과거로 돌아가지 않게 할 것이다. 중단 없이 가야 하는, 위대한 목포시대를 향한 여정에 저 김종식과 함께 해달라. 이번 선거는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앞으로 4년은 4대 전략산업이라는 4개의 기둥에 살을 붙이고 꽃을 피워 결실을 수확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다. 옛 3대항 6대도시의 DNA를 되살려내 세계적인 글로벌 메가시티로 나아가야 한다.
 
저는 벤치마킹을 철저하게 배제하면서 ‘목포만이 갖는’ ‘목포만이 할 수 있는’ Only One 신상품․신제품 개발 전략을 추구했다.
 
시급한 현안으로는 인구감소를 꼽을 수 있겠다. 안타깝게도 22만이 붕괴됐다.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시정 최우선 목표로 삼을 각오다.
 
목포시와 신안군 통합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목포의 미래 먹거리인 4대 미래전략 산업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16만개를 만들어내겠다.
 
‘목포역 대 개조’, ‘국립 국제 요리진흥원’, ‘김 거래소’, ‘2028 세계 섬 엑스포’ 등도 목포의 미래를 밝힐 대표적인 사업들이다.
 
목포역 대개조는 한반도 서남권 랜드마크형 거점 역으로 구축하는 것이 이 사업의 골자다.
 
구체적으로 철도시설 재배치와 기능 개선, 한반도 서남권 랜드마크형 선상 역사 건립, 시민공유 친환경 생태도시 숲 ‘센트럴 파크’ 조성 등 세 가지 사업이 핵심이다.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만큼 대개조 일괄 추진, 단위사업별 추진 등 투 트랙으로 나눠 전략적이고 신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국가사업, 지방비, 민자 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다.
 
목포역 대개조와 맞물려 삼학도 5성급 호텔을 포함한 평화누리유원지 조성 사업도 시급한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다.

여기에 ‘근대역사 도심형 관광트랩’과 삼학도와 앞 선창을 연결하는 가칭 ‘목포판 하버 브릿지’를 설치해 유달산과 바다를 조망하는 낭만항구 목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가겠다.

▲지역을 위한 대표 공약

=먼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가속도를 내 우량기업들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 16만개를 만들겠다.

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 추진을 이어나가고 목포시의료원의 역량을 강화해 목포를 서남권 공공의료 허브도시로 만들겠다.

특히 목포시와 신안군 행정통합을 이루어 광역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온힘을 쏟겠다. 임기 내에 채무 제로를 실현해 ‘빚 없는 자치단체’를 꼭 실현해 내겠다.

이와 함께 목포역을 도시 숲이 있는 랜드마크 형 생태역사로 대개조해 원도심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게 ‘더 큰 목포’를 위한 그랜드 비전이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청년들은 청년대로 또 어르신은 어르신대로 목포시민들 대다수가 ‘목포 발전, 목포 미래를 생각한다면? 김종식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것이 저의 최대 강점이자 경쟁력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4년간은 목포의 어려운 경제와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풀어야할 골든타임이다. 무엇보다 4대 관광도시, 문화도시 같은 중차대한 대형 국비사업들을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해 중단 없이 완수하기 위해서는 ‘추진력 강하고 일 잘하는 행정·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 모든 시민이 우리 동네가 가장 살기 좋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큰 목포 건설’을 위해서는 단순히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행정을 알고 경험이 풍부하면서 인맥도 다양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제가 목포시를 가장 잘 이끌 수 있는 후보일 것이다.
 
시민의 삶이 제일 행복한 도시, 활력 넘치는 명품 관광문화도시로 발전시키고, 인구 유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전남 제1의 도시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
 
‘시민 속에서, 시민들과 늘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초심을 되새기며 ‘위대한 목포시대 완성’을 위해 다시 뛰겠다. ‘더 큰 목포 건설’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게 저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어주시고 신뢰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
/천재관기자

2022년 5월 11일 제1144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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