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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목포의대, 목포역 개조 등 추진”
이윤석 “해안 매립, 군 공항 유치하겠다”
김원이, 윤선웅, 박명기, 최국진, 최대집, 이윤석 정식 등록
국회의원 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들의 정책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회 의원 경력자 2명이 민주당(김원이)과 무소속(이윤석)으로, 집권 국민의 당에서 윤선웅, 기타 정당은 녹색 정의당 박명기, 진보당 최국진, 소나무당 최대집 후보들이 뛰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본선 후보는 정당 5명, 무소속 1명이다.
각 후보들의 공격을 거세게 받고 있는 후보는 전 현직 국회의원들. 현역 김원이 의원은 목포에 의대 유치노력 등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서 타 후보에 공격을 받고 있다.
김 후보는 목포의대, 목포역 개조, 해상풍력 등 꼭 이뤄달라는 말씀, 힘내라는 응원 감사하다고 했다.
3선 도전하는 9번 무소속 이윤석 후보는 신안과 목포 사이 해안을 매립하여 군 공항을 유치하고 관련 산업을 키우겠다고 했다.
/정태영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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