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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가 본 총선 후보 장단점 / 이윤석
2024년 01월 30일 [목포투데이]

취재기자가 본 총선 후보 장단점

이 윤 석

목포 광역시대, 의정 경험 풍부
동성애 금지법안 입법 등 종교계 주목


“목포 광역시대를 열겠다”는 출마 기자회견 때의 핵심 슬로건의 후보로 중량감이 있다.
 
도의원 3선, 국회의원 재선의 힘으로, 대학교 총장의 경륜이 있다. 목포공고를 졸업하고 정치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시각이 넓고 깊이 있다.

제5,6,7대 무안을 지역구로 전남도 의회 의원, 제7대 전남도의회 의장을 지내, 광역 단위 정책 조정 경험이 풍부하다.
이 예비후보의 국회의원 당선 경험은 경이롭다고 한다.

어떤 후보든 DJ 깃발만 꼽으면 묻지마 투표로 당선된다는 전남에서 제18대 총선때 김대중 아들 김홍업을 상대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제19대 총선에서는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와 경쟁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의 저서 <꿈 나를 이끌다>에서 “인생에 어느 한 순간도 감사의 의미를 담지 못할 것은 없다. 나는 지금 우리가 존재하도록 해준,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지난 세월이 눈물겹도록 고맙다. 감사는 기적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그리고 세상의 기적은 지금 이 순간도 감사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하고 조롱했던 이윤석 국회의원의 1호 공약 새천년대교(천사대교)를 기어이 해냈다’고 했다.

후보들 중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한 사진을 가장 자주 홍보하고, 선거를 돕는 지지자들도 박 전 원장 지지자들이 많다.

박 전 원장과 이 예비후보가 당선된다면, 목포 해남 완도 진도의 새로운 정치. 정책적 벨트가 형성된다.

△대표공약으로 ▲목포 광역화시대 개막 ▲목포 육해공 고속화도로 건설 ▲해경서부정비창 사업 신속추진 ▲목포 선창 남항 ↔ 용당항 다리건설 ▲동성애 금지법안 입법 ▲목포 선창 해안로에 ‘한국의 나폴리’ 건설 ▲태양광, 풍력, 배터리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 ▲목포역 5,000억원 규모의 종합역사 건설 ▲대 중국 전진 기지항으로서 세계적인 목포항 건설 ▲청년이 돌아오는 큰 목포 건설의 시정방향과 함께 하겠다. 등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mokpotoda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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